자가용도 따릉이도 없는 당신에게
매일 지옥철에 몸을 디밀고, 오지 않는 광역버스를 기다리는 일에 지치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서태성이 사람이 먼저인 교통환경,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편리한 대중교통을 만들겠습니다. 자가용보다 버스, 지하철, 자전거, 전동휠이 편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민도 ‘따릉이’ 같은 공공자전거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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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버스, 공공성 더 UP!
버스 준공영제는 공공이 운영 책임을 부담하면서도, 이익은 민간사업자가 독점하는 불합리한 구조임. 이에 경기도는 공공성을 강화한 준공영제 버스를 도입했으나, 열악한 노동권, 교통 소외 등의 문제는 반복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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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공공 자전거
안산 ‘페달로’, 고양 ‘피프틴’ 등 시민이 저렴한 값에 누릴 수 있었던 공공자전거가 적자를 이유로 점차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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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차원의 장애인 이동권 부재
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의 광역별 이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음. 지자체별로 운영기준과 인프라가 상이하며, 제대로 된 매뉴얼도 없음.
서태성은 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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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노선, 요금, 노동권, 서비스 질 등을 공공이 책임지고 운영·개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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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에 매몰되지 않고, 도민의 필요에 맞춘 광역버스노선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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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대중교통서비스(BMS)를 구축해, 교통 빅데이터로 합리적인 광역버스 노선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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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 자전거, 전동킥보드·휠 이용을 활성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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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ar 시범도시를 선정 및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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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자가용 이용률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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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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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연간 15만 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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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 도민 대상 10만 원으로 확대 (청소년 15만 원은 현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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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소속 저상버스를 100% 시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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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1개 지자체, 장애인콜택시 운영기준을 통합하겠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배차 간격을 확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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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barrier-free)한 버스정류장 설비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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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에 휠체어 승강장비를 도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