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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대출

‘나쁜 돈’을 선택하지 않도록

당장 돈 몇백 만 원이 없어서, 몇천 만 원의 빚을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활비가 없어서 폭리에 가까운 고금리 대출을 해야 했던 저신용자들이 그렇습니다. 영세 자영업자, 청년 등은 자신의 벌이와 신용을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취약계층이 ‘나쁜 돈’을 선택하지 않도록, 경기도가 도민의 신용을 보장하고 위기를 지원하겠습니다.

지금 경기도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청년부채
30대 미만 가구주의 평균 부채는 2021년 기준 3,550만 원으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빠름. 학자금, 보증금, 생활비 등이 빠듯해 고금리의 대부업체를 이용한 사례가 많음.
금융취약계층을 향한 불법대부업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연 2,840% 살인적 고금리를 챙긴 불법대부업이 적발됨. 신용이 낮은 저소득층·영세 자영업자·청년이 주요 피해 대상이 됨

서태성은 계획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경기도 기본금융’을 확대하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500억 규모의 ‘청년기본대출’을 확장하여, 연간 최대 8,500억의 보증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
경기도 소재 민간은행과의 정책 협약을 통해, 경기도 기본대출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모든 도민에게 시중 최소이율로 최소한의 신용대출을 보장하겠습니다.
단독 통장 개설이 가능한 경기도민에게 ‘경기도 기본금융계좌’를 개설하겠습니다.
1인 당 500만 원 한도의, 최장 10년 간, 3% 내외의 이율로 구성되는 마이너스통장을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