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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성평등

성평등이 기본이 되는 경기도

페미니즘을 처음 접한 건 정당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였습니다. 이후 관련 책을 읽으며 남성인 저와는 달리 여성들이 다른 경험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각자가 여성을 비롯한 타인에게 폭력적이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을 넘어 성평등이 기본이 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도입하겠습니다.

지금 경기도는?

코로나 이후 증가한 디지털성폭력
2021년 적발된 디저털성범죄 사범은 1만 6천여 명으로, 통계를 낸 이래 가장 많음. 그러나 방심위의 소극적 대처, 행정력 부족 등으로 성착취물 삭제가 지연되고 있음.
여성의 의료권이 박탈되는 현실
자신이 원할 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여성의 비율은 15.2%로, 남성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음. 성매개성 질환, 여성의 임신중단, 자연유산 등 성 건강과 관련한 진료 시,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상황을 경험함.
15년 째 유예중, 차별금지법
정치는 15년 째,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는 시민들의 요구를 외면함. 지금 이 순간에도 차별금지법 도입을 위한 국회 앞 단식과 농성이 이루어지고 있음.

서태성은 계획이 있습니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경기 전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출범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강화하겠습니다.
디지털 성착취물을 신속히 선 삭제하고, 이후 삭제 비용을 가해자에게 청구하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과 더불어 일반경찰, 자치경찰에게 디지털 성착취물 수사 및 삭제 권한을 부여하겠습니다.
현행 1개소인 지원센터를 2026년까지 전체 시·군으로 확대해, 원활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사회 성폭력을 ZERO로 만들겠습니다.
성폭력적 상황에서 공무원의 업무거부권을 보장하겠습니다.
피해자의 업무 복귀를 지원하고, 공공기관 내 반성폭력 교육을 의무화하겠습니다.
경기도 5급 이상 공무원 및 투자출연기관 관리직에 여성을 50% 할당하겠습니다.
성폭력 피해자 주거 및 소득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여성의 의료접근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경기도 내 보건소에 임신중지의약품(미프진)을 상시 구비하겠습니다.
HPV 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하겠습니다.
HPV 백신: 가다실, 서바릭스 등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이다.
여성전문 공공병원을 수립하고, 민간의료기관 성평등 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습니다.
현행 여성 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사업을 만 9세 이상 모든 여성에게로 확대하겠습니다.
공공 생리대 비치를 확대하겠습니다.
혐오와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비혼, 성소수자 등 다양한 가족구성이 존중받도록 경기도 생활동반자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경기도 차별금지조례를 제정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차별적인 ‘성교육 표준안’을 폐기하고, ‘포괄적 성교육’을 도입하겠습니다.
성별임금공시제도 시행, 채용성차별 근절을 포함한 「경기도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