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환경
공대 출신인 저는 웹개발자로 일했습니다. 디지털 공간은 나날이 발전하지만, 그 수혜를 누리는 사람은 일부입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공간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디지털 소외를 극복할, 모두의 편의를 고려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 경기도지사가 필요합니다.
지금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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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필수템, 디지털 통신서비스
코로나 이후, 주요 생활 서비스 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 2021년 이동통신 가입자 1인 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10GB로, 2017년 대비 2배 상승. 코로나 이후의 비대면 확산이 주요 요인으로 보임.
2020년 기준 디지털 서비스 이용률: 생활정보(날씨·교통정보·길찾기) 85.2%
전자상거래(온라인 쇼핑·예약·예매) 64.1%, 공공서비스(민원서류 열람 및 발급) 35.4%•
비싸도 너무 비싼 스마트폰 통신비용
2020년 기준 가처분 소득 대비 통신비 비중은 4.5%로 OECD 국가 가운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2012~2021년간, 이동통신 3사가 LTE(4G) 서비스로 벌어들인 초과수익은 18조 6023억으로 추정.
서태성은 계획이 있습니다
전 도민에게 1인 당 데이터 5GB를 무상 제공하겠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 데이터는 필수재이자 공공재입니다. 데이터 무상제공으로 모두에게 기본적인 데이터 접근권을 보장하겠습니다.
경기도 공공 Wi-Fi를 점검하고, 보안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경기도 내 주요 공공기관 및 시민이용공간, 시내버스 와이파이를 중심으로 보안성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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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와이파이를 점검·유지·보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디지털 정보 케어를 시행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돌봄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확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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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대한 교육 컨텐츠를 활성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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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디지털 뉴딜로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한 앱’을 개발하겠습니다.